서울에서 어린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핵심 체험 7선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의 체험 행사가 다양하게 열립니다. 서울광장, 노들섬, 어린이대공원, 박물관 등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가족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금부터 서울시가 추천하는 대표 어린이 체험 7선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1. 서울 어린이날 대축제 (서울광장)
서커스, 거리 퍼포먼스, 키즈 교실 등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체험형 페스티벌입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면 무료 / 시청역과 바로 연결된 접근성
- 기후위기, 환경교육 테마의 창의 체험존 운영

2.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입니다. 인터랙티브 정원, 생태 포토존, 자연 속 놀이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물원, 놀이마당까지 연계해 하루 종일 머물기 좋은 장소입니다.

3. 서울서커스 페스티벌 (노들섬)
서커스, 거리 퍼포먼스, 키즈 교실 등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체험형 페스티벌입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므로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플리마켓과 영화관람까지 포함된 종합 예술 체험
- 서커스와 교육을 동시에!
4.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한지 공예, 탈 만들기, 문화유산 체험 등 실내에서 체험 가능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 필수이며,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관람 가능합니다.
5. 상상 테마파크 (북서울꿈의 숲)
5월 3일 하루 동안만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퍼레이드, 무대 공연, VR 직업 체험, 놀이기구,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연 속 대형 놀이터에서 피크닉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 자유이용권 1,000원으로 대부분 체험 가능
- 대형 야외 놀이터에서 놀기 딱 좋아요!
6. 서울상상나라
과학, 예술, 만들기 등 창의력 개발 중심의 체험관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일부 유료 체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전 예약 필수, 실내외 공간이 모두 있어 날씨 영향 적습니다.
7. 서울시유아교육진흥원 가족특별체험
4월 26일 하루만 진행되는 이 체험은 3세~5세 유아와 가족을 위한 행사입니다.
타악기 공연, 목공·비누 만들기, 텃밭 케이크등 가족과의 유대감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 270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8. 자주 묻는 질문 (FAQ)
A1. 대부분 무료이며, 일부 유료 체험은 1,000원 이하로 저렴합니다.
Q2. 날씨가 안 좋으면 어디가 좋을까요?
A2.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서울상상나라는 실내라 추천드립니다.
Q3.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3. 각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